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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820호] 2021년 소비자평가 ‘좋은 증권사’ 순위 발표
작성자 관** 등록일 2021.09.07 (17:09:45) 조회수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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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이하‘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증권사(국내법인, 외국계지점 포함)의 산재되어 있는 공시정보를 일정한 기준으로 정리·체계화하여 유익한 소비자 선택정보로 제공 제공하고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2020년도 경영정보가 공개된 56개 증권사를 전수조사하여 '2021 좋은 증권사' 순위를 발표하였다.

□ '2021 좋은 증권사'는 소비자가 증권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을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 등 4대 부문 13개 항목으로 구성하고, 구성항목별 가중치 부여해서 평가했다. 평가는 금융투자협회 공시자료, 금융감독원 공시자료, 소비자 설문 결과가 활용되었다. 

 

 

   

□ 좋은 증권사 1위는 삼성증권이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56개 증권사 중 순자본비율, 자산총계, 소비자 인지·신뢰도, 금융투자상품위탁매매수수료, 총자본, 당기순이익이 비교적 상위권에 있어 높은 최종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비자 인지·신뢰도가 가장 높아 소비자성 1위를 기록했다. 

 


□ 좋은 증권사 2위는 안정성에서 2위, 수익성에서 4위를 기록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이 차지했으며 메리츠증권은 안정성 2위, 수익성 3위를 기록하며 좋은증권사 3위를 기록했다. 

 

□ 56개 증권사의 안정성 평가를 위해 전년 대비 평균 수치를 비교해보면, 순자본비율은 439.92%에서 526.33%, 유동성비율은 6938.7%에서 7497.07%, 8조 6191억에서 10조 8789억으로 증가하여 2020년도 증권사의 전반적인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안정성 1위를 기록한 도이치증권의 순자본비율은 1614.99%, 유동성비율은 223.45%, 자기자본비율은 48.57%, 자산총계는 4,119억 이였다.

 

□ 순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메리츠증권으로 1685.28%의 순자본비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도이치증권(1614.99%), 신한금융투자(1603.18%) 이 높은 순자본비율을 보였다. ING증권 서울지점은 177084.04%의 유동성비율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99703.38%), 크레디 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98507.64%)이 그 뒤를 이었다. 자기자본비율에서 역시 ING증권 서울지점이 99.3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97.26%), 크레디 아그리콜 아시아 증권 서울지점(94.08%)이 높은 자기자본비율을 보였다. 자산총계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였으며 83조 4810억의 수치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 60조 6267억, 삼성증권 58조 3405억 그 뒤를 이어 높은 자산총계를 기록했다. 


□ 2020년도 56개 증권사의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 평균은 5.9건,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증감률 평균은 41.81%, 금융투자상품위탁매매 수수료 평균은 1333억 이었다. 소비자성 1위를 기록한 삼성증권은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와 민원증감율이 각 1.43건, 17.17%였으며 소비자 인지·신뢰도 득표률가 21.2%, 금융투자상품위탁매매 수수료는 7227억이였다.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와 민원증감률을 공시하지 않은 증권사는 미즈호증권, 초상증권, KIDB채권중개, KR투자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였다. 골드만삭스증권, 도이치증권, 비엔피파리바증권, 흥국증권 등 총 21개 증권사는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가 0건 이였다.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가 0건인 증건사 다음으로 가장 낮은 민원건수를 기록한 증권사는 유안타증권(0.96건) 이였으며 한화투자증권(1건), 삼성증권(1.43건)이 그 뒤를 이었다. 활동계좌 10만 좌당 민원건수가 많았던 증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37.3건), 리딩투자증권(44건), DS투자증권(47건)이 있었다. 활동계좌 10만좌당 민원증감율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IBK투자증권으로 -51.25%를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증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600.74%를 기록했다.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조사한 소비자 인지·신뢰도 결과, 삼성증권이 21.2%의 득표율을 보여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증권사로 선정되었다. 금융투자상품위탁매매 수수료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7530억의 수치를 기록했으며 삼성증권(7227억), 키움증권(6642억), NH투자증권(6489억)이 그 뒤를 이었다. 

 

□ 재무 건전성의 대표적 지표의 평균을 살펴보면, 총자본은 1조 2039억, 대손충당금은 147억 원, 고정이하자산비율은 1.68% 이었다. 건전성 1위는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총자본은 8억 5471억, 대손충당금은 503억, 고정이하자산비율은 0.86% 이였다. 

 

□ 총 자본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8조 5471억을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이였으며 이는 다른 증권사들과 큰 격차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5조 3357억), KB증권(5조 1109억), 삼성증권(5조 1091억), NH투자증권(5조 493억)이 그 뒤를 이어 높은 총 자본을 보유하고 있었다. 대손충당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으로 1512억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신한금융투자(1149억), 유진투자증권(662억)이 높은 대손충당금을 보유하고있었다. 고정이하자산비율이 0%인 증권사는 총 12개사로 비엔피파리바증권, KIDB증권,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 ING증권 서울지점 등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 맥쿼리 증권(0.07%), 키움증권(0.10%) 이 낮은 고정이하자산비율을 보였다. 반면, 유화증권(10.91%), UBS증권리미티드서울지점(20.45%)는 높은 고정이하자산비율을 보였다.

 

□ 수익성 평가 지표인 총자산 이익율은 전년 1.65%에서 2.43%로 약 0.78%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805억에서 1051억으로 약 246억이 높아져 증권사의 수익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익성 1위는 총자산순이익율 2.22%, 당기순이익 5625억의 키움증권이 차지했다. 

 

총자산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초상증권으로 22.84%의 수치를 기록했다. KR투자증권(20.24%), 흥국증권(9.73%), 모건스탠리증권(6.28%)이 그 뒤를 이었다. 당기순이익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5994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키움증권은 5625억, 미래에셋증권은 5410억, 메리츠증권은 5065억, HN투자증권은 4849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증권사의 개별 공시자료를 전수조사하여 종합 분석하고 평가하여 '2021 좋은 증권사' 순위를 제공하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모든 증권사가 소비자 중심의 경영으로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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