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곳을 계속 찾게 되네요.
손익공유형 대출을 받고 집값이 계속 올라가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이사를 가고 싶지만 대출금 보다더 많이 상환해야 하는 수익금때문에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출 할때 초등학생 이였던 아들이 대학생이 된 지금 집이 있어 국가장학금 지원도 못받습니다.
장학금 산출시 처음 집을 샀을때 보다 올라 상환해야하는 금액은 표면으로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대출 받은 금액만 대출금액으로 나옵니다. 처음 대출 받은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출 해야 하는데ㅜ.ㅜ. 속빈 강정 생각나네요 .ㅜ.ㅜ.
사실 저는 집값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ㅜ.ㅜ.
잘 알아보지 않고 대출한 잘못도 있기에 무조건 손익븐담금을 못내겠다는게 아닌 ... 이대출을 받으신 분들이 생애최초에 소득또한 그리 많지 않은 서민이기에 투자가 아닌 실거주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래서 수익공유형처럼 상한선을 적용하는 제도로 개선해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대출 인원이 얼마 되지 않아 목소리 내는것도 어렵지만.. 나라와 계약이라 수정이 어렵지만 계약한 사람들이 계속 의의를 제기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