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어머니가 2019년 1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서 간경화, 간암 진단을 받고 간이식을 받기 위해 입원중 입니다. 어머니는 2019년 3월 ~ 4월에 간이식을 받아야 삶을 살아 갈수 있는
상황 입니다.. 어머니는 1999년 교보 생명에 암보험 계약. 2019년 2월 보험사에 관련 서류 제출 및 암보험금 지급을 요청 하였으나 보험사는 지급 거절하고 추가 자료 재출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보 보험사로 부터 간암 보험금을 지급 받아 어머니가 간이식 수술을 하여 살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교보 보험 영업 담당자(박경희), 교보생명 답십리FP지점 지점장, KCA손해 사정 담당자(김혜진)와 통화한 MP3 파일 및 교보 보험사에 제출한 서류를 첨부 합니다.
<통화 년 월일 시간분으로 파일 기재, (예)190123_0123은 19년 1월 23일 1시 23분 통화 내역>

1) 19/1월 보험 영업 담당자가 본인에게 고대병원 간암 진단서, 조직 검사 결과지를 제출 요청,
본인은 19년 2월 7일 경에 진단서, CT 촬영 결과지, MRI 결과지, 뼈스캔 결과지를 보험 영업
담당자에게 제출
2) 보험 영업 담당자는 보험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진단서, 조직 검사 결과지 필요 하다고
본인께 재 요청
3) 본인이 고려대 병원에 확인해 본 결과 간암 조직 검사 결과지는 수술 전 에는 확인 할 수
없는 것을 확인 하고, 교보 보험사 영업 담당자. 해당 보험사 지점장께 조직 검사 결과지
제출에 대해 강력히 항의.
4) 보험사 영업 담당자는 말을 바꾸어 본인에게 진단서, CT, MRI 결과지 제출 요청
5) 보험사 영업 담당자 MRI 결과지에 간암 확정 기재가 없어 교보 생명 본사로 부터 보험금
지급이 힘들다고 함
6) 교보 보험으로 위탁 받은 KCA 손해 사정 담당자께 본인이 제출한 진단서, CT에는 간암
기재가 되어 있음을 확인 하였고 본인은 추가 서류 제출에 대해 강력히 항의
7) KCA 손해 사정 담당자께 보험사에서 처음 요청한 자료(진단서, CT, MRI) 외에 추가 제출
요청 자료가 있음을 확인 하였고 추후 보험 약관에도 명시 되어 있지 않은 암세포 크기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 될 수 있음을 유선상으로 확인.
8) 19/2/12일 보험 영업 담당자가 어머니 입원중이신 고려대학교 병원으로 찾아와 보험금
지급 관련하여 KCA손해 사정은 보험 확인 절차에 대한 업무를 포기하였고 보험 영업 담당자가
복부 CT 촬영 결과 및 어머니 의료 기록 확인 동의서 요청 하였으나 보험 영업 담당자를
신뢰 할 수 없어 자료 제출 및 의료 기록 확인 동의서 확인 거부

* 본인은 병원 진단서, CT에는 간암 기재가 되어 있고, MRI에는 간암 확정 기재가 않 되어 있어
보험금 지급이 않 된다는 이유를 이해 할 수 없으며, 교보 생명에서 처음 요청 과는 다른 자료
제출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어 교보 생명을 신뢰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교보 보험사로 부터 간암 보험금을 지급 받아 어머니가 간이식 수술을 하여 새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