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십니다.
메일경제와 일요서울 기자님께서 취재를 하고 있는데 기자님께서 금소연에 연락을 하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여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사와 금감원으로부터 억울한 사연을 겪고 있어 제보 합니다.
저의 아내가 뇌경색으로 방문한 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당하여 오른쪽 뇌가 60프로 정도 죽어버리고 5~6년만에 승소하여 교보생명에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주고있던 보험금을 갑자기 교보생명의 횡포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금감원에 행정처분과 고발을 요청하였는데 금감원 생명보험검사국 담당자 허현정(02-3145-7787)은 수사의뢰나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보험사의 진술을 전달하는 역할과 민원인의 처벌 요구에 있는 문구를 삭제하고 답변을 하는 등으로 일관하고 있어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보험자 염종숙의 남편이며, 전화번호는 010-8217-0258 입니다.
교보생명 담당자 박연경 02-1588-1810
교보생명은 국내에서 대형보험사에 속하는데 보험금을 주지 않기위해 제안한 것을 거절하니 손해사정사를 보내어 자신들이 만들어온 양식(마치 의료사고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으로 의료사고에 대해 모르는 현재의 주치의에게 진료확인서를 받아가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였습니다. 의료사고는 판사가 판결을 하는것인데 사법부의 판결을 뒤집고 이렇게 간단하게 의료사고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감사원에 감사요청한 자료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공익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자비를 들여서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여 형사고소를 준비중입니다.

교보생명의 제안을 거절하여 손해사정사가 나오게 된 증거로 녹음파일이 있는데 고소할때 필요한 증거라 여기에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첨부파일도 1개만 첨부가 되어 감사원에 제출한 내용만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