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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부화재의 보험금 갑질을 신고합니다.
작성자 권** 등록일 2018.03.06 (13:50:51)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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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동부화재 상품명 컨버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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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상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011년도 교통사고로 경추탈구되어 척수손상되었고 거의 반신 불구였습니다. 그에 따라 수술을 몇 차례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경추핀고정한 것으로 동부화재에 장해를 청구하여 동부화재에서 조사가 나와 모두 조사 후 아들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담당자가 이야기도 하고 목뼈에 대한 장해보험금이 정상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동부화재 조사 담당자가 다른 휴유증이 발생하면 추가로 청구하라고 안내까지 하고 갔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가고 자동차보험과 소송도 진행중이여서 동부화재 장기보험 장해를 청구할 생각을 못하던 차에 작년 말경 타사 영업사원에서 우리 상두가 손가락, 발가락을 잘 움직이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였더니 그러면 치료한 담당의사에게 약관 장해규정을 가지고가서 상두 상태가 장해에 해당되는지 평가 해보고 장해에 해당되면 청구하면 된다고 하여 약관규정을 담당의사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으니 약관에서 정하는 운동이 1/2 이하로 제한되는 영구장해가 평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셋생명에 청구결과 조사가 나왔고 상두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병원기록도 발급하고 갔습니다. 그 이후 장해보험금이 정상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부화재에도 청구를 하였더니 안동지역 조사담당자, 간호사, 센터장이란 사람, 유지우씨란 사람 총 4명이 확인을 온다고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험을 모르니 타사 영업사원에게 부탁하여 좀 와서 이야기 들어 줄수 없는지 부탁하여 같이 이야기를 들었고 상두 손가락 발가락 운동검사를 간호사란 사람이 해갔고 동영상도 촬영해 갔습니다. 또 그때 구체적인 사용 병원 위임 받는 사람 등 설명과 작성 없이 동의서에 서명과 신분증도 함께 받아 갔지요. 저와 아들은 당연히 안동지역 담담당자가 조사 한다고 하여 그에게 동의를 해줬는데 알고보니 상두의 민감한 병원 기록을 허락도 없이 서울쪽에 직원에게 신분증과 보내여 예전에 치료 받은 병원 기록을 발급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개인정보 위반한게 아닌지요.. 적어도 그런상황을 물어 봐야하는게 아닙니까?

그 이후 몇차례 연락이 없어 안동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보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였고 이후 2달이 경과한 시점에서 연락이 와서 담당의사가 치료를 하게 되면 "일부" 호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보험회사 양식의 체크하는 란에 체크를 받았기 때문에 영구장해가 아니라고 하여 어이가 없어 상두와 함께 담당의사를 만나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장해 진단서가 왜 변경되어 작성해 주었냐고 문의 하였고 담당의사는 보험사에서 양식을 들고 와서 치료를 계속 하면 "일부"라도 호전 가능성이 있는지 물어 보길래 의사로써 치료를 하면 누구라도 일부정도는 호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의사로써 치료를 하는데 호전이 안된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는냐고 하면서 그리고 보험사에에서 "일부" 호전 가능성을 물어 본거지 상두의 현재 장해 상태가 영구장해가 아니란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상태에서 치료를 더한다면 "일부"정도는 변할 수도 있다는 가정이였고 사고후 7년 이상이 지난 지금에도 후유증이있는데 그 일부는 10% 호전될지 100% 호전될지 악화가 될지 미래 일은 알수 없다고 하였고 결국 상두의 현재 상태는 영구장해로 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동부화재는 담당의사가 영구장해가 아니라고 하였고 또 자기내들이 어디병원 누군지도 모르는 의사에게 의료감정을 보낸 결과 손,발가락의 수동장해는 없다는 소견이 확인되어 장해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감정서를 보니 상두는 척수손상이 명확히 확인되고, 손, 발가락의 능동장해는 나올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능동장해가 나오면 지급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우리동부화재는 수동장해를 평가 한다고 하면서 서로의 이견이 있는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가내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의사한테 마음되로 받은 감정서에도 손,발가락 능동장해는 나올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그 조차도 무시하고 동부화재는 수동평가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데도 우리가 동부화재를 믿고 다시 감정을 할수가 있다고 바로 대답을 할 수 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인터넷등 확인해보니 보험회사의 장해는 AMA 평가를 하는데 거기 평가기준은 능동장해를 우선적으로 해야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또 국가에서 하는 산업재해 장해평가 기준에도 기관에서 무분별한 수동장해를 평가함으로써 장해 미달되는 사태가 많이 발생하여 기본적으로 상두처럼 손상된 부위가 명확한 경우 능동장해로 평가해야 한다고 되어 있고 손상부위가 확인되지 않은 심인성장해일 경우에 국한적으로 수동장해를 평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동부화재와 그 손해사정 담당자 유지우와 센터장 등 고객을 농락하고 떠보면서 보험사 측에게 유리하게 ? 해석? 유리하게 해석도 아니지도 규정에도 없는 내용을 고객에게 지껄였고 손해사정법에 정하는 성실한 손해사정이 아닌 허위사실에 따른 손해사정을 한 것이지요. 동부화재의 부도덕한 행태는 이 뿐만 아닙니다.

그리고 서로 이견이 있다고 하면서 합의 제한을 하면서 얼마를 원하냐고 하길래 나는 동부화재 감정평가서에 능동장해가 나온다고 되어 있고 빨리 해결하고자 90%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정확한 보험금 규모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지요. 그러더니 5억이라고 하면서 합의 요청금액이 크니 본사에 이야기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만나서 이야기 할때 상두를 재차 감정하자고 하여 그쪽에서 간호사와 함께 감정했고 이후 누군지도 모르는 의사에게 감정을 했고 그결과가 능동장해가 나온다고 하는데 또 감정을 가자고 하니 화가 나서 그거는 어렵다고 딱 한마디 하니까? 더이상의 이야기도 없고 무조건 감정을 가야 한다는 말도 없었지요. 그리고 나서 1달여가 또 지나가고 어떻게 본사와 상의를 했는지 추가로 협의내용이 있는지 물어 보니 아직 검토 중이라고 웃으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여 별생각 없이 그렇게 기다렸지요.

그러다가 너무 연락이 없어 이후 다시 유지우에게 문의를 하니 02.26일 본사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회의를 하는데 02.26일 결과가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더 기다리다가 02.26일 연락이 없어 02.27일 오후에 다시 유지우에 문의를 하니 웃으면서 아직 본사에서 공문이 오지 않아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하면서 익일인 02.28일 연락이 오지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였고 기다리고 다음날 오전에 유지우에게 연락이 와서 보험금 지급, 부지급 결과가 아닌 이런 저런 설명도 하지 않았는데 소송을 넣었고 의사와 짜고 과다하게 장해를 발급했다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 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니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면 된다고 하여 민원을 넣었는데 소송을 먼저 넣게 되고 동부화재에게 소송을 가겠다고 하면 우리도 어쩔수 없다는 답변을 하여 너무 억울하였습니다.

결국 동부화재에서 자기내들 마음되로 규정을 지껄이고 고객에게 그걸 설명해서 설득되면 대충 처리하고 앞에서 웃으면서 협의가 되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고객에게 손해사정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떠나서 고객을 압박하려고 소송을 넣고 그것도 모자라 사기로 고소 까지 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누가 누구를 사기로 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의 명확한 설명없이 위임장을 받고 그것도 다른 사람에게 민감정보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보내 병원 병력 기록을 발급하고, 약관에서 없는 규정을 설명하여 수동장해로 평가를 한다고 하고 이런 것들은 오히려 동부화재가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동부화재 홈페이지에 민원도 넣어 보았지만 마음되로 하라고 하는 답변만 돌아 오더군요

저는 이재껏 누구에게 해꼬지 하지 않고 살았고 살았습니다. 의사에세 장해평가를 받아 청구를 한 것 뿐인데 우리를 이렇게 농락해도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우리가 너무도 화가 나는 것은 조사를 했으면 보험금을 지급 할것인지, 아니면 어떤 것이 문제가 있다고 하던지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본인들이 이야기 한대로 합의 조율을 하던지 도저이 그 것도 안되면 감정을 가야 된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하여 다시 이야기를 하던지 아무 이야기도 없다가 심사중이란 말만하다가 최종 안내가 손해사정 결과가 아닌 소송을 넣었고 사기로 고소를 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 해보니 동부화재에서 저와 비슷한 사례들이 많은 걸 알았습니다. 그걸 보는 순간 동부화재는 원래 이렇게 고객을 우롱하는 회사구나 떠올렸지요. 너무 억울해서 이제는 돈이고 뭐고 동부화재의 행태에 너무 화가 납니다.

금융소비자연맹 회장님 부디 저의 억울함을 보살펴 주시고 이러한 행태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동부화재가 다시는 이런 피해를 입는 고객이 없도록 해결해주시고 도와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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