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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내장 수술 보험사(흥국생명)의 보험금 지급거절에 대한 민원신청
작성자 이** 등록일 2022.05.20 (22:54:54) 조회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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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흥국생명 상품명 무배당 행복한 헬스케어보험(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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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시야가 뿌옇고 빛번짐이 심하여 tv를 보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싶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기보다 오히려 시야는 더 흐릿하게 보이고 증상이 계속되다보니 두통과 어지럼증 그리고 메스꺼움까지 생기면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소 백내장 수술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어 망설였으나 제가 기존에 가입한 흥국생명 보험상품 약관에 백내장 수술도 실비 보장이 된다고하여 22년3월29일 안과에 내원하였습니다. 내원후 병원으로부터 노안 및 백내장 판정을 받았으며 상태가 좋지않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3월29일 좌안, 3월 30일 우안에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후 상태가 많이 좋아져 시야도 밝아졌고 그전에 겪었던 불편함이 사라져 삶의질이 향상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보험사에 실비청구를 위해 연락한 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백내장 수술에대한 보험료를 지급 할수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험상품약관에도 보장이된다고 명기되어있는데 왜 지급할수없냐 물었지만 보험사측에서는 제가 수술이 필요하지않은데 일부러 수술을 해서 보험금을 지급 받기위함이라며 보험금지급 거부를 주장하고있습니다.
보험사는 지정한 병원을 통해 수술이 필요한지 자문을 구하라는 자문동의서 작성을 손해사정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내원하였고 진단받고 수술한 사람에게 보험금을 노리고 수술을 한 보험사기꾼 취급을 하는 보험사의 행동에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저는 2009년8월24일 보험 가입하고 지금까지 153회 총 10,381,487원을 납입했습니다.
보험료를 받는다해도 실비보험을 해지할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을 납입하고 보험의 혜택을 받은건 대장내시경으로 실비청구 몇번이 전부입니다. 저는 보험사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필요로 할때 보험에서 보장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억울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부디 저의 권리를 되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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