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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B손해보험_컨버전스보험 불가 통지에 대한 문의
작성자 서** 등록일 2022.08.31 (11:12:51)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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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DB손해보험 상품명 무배당컨버전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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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6일 부터 DB 손해 보험의 "무배당컨버전스보험"을 가입하여 현재까지 보험료를 밀리지 않고 납입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7월 피보험자가 "상세불명의 협심증(I20.9)" 가 기재된 진단서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해당년도 11월경 대동맥판막치환 수술까지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피보험자가 개복수술 이후 보험사에 제출한 서류는 대동맥판막치환술 관련 진단서를 제출하였었고, 그로인해 보험금 지급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올해 계약자인 제가 보험 약관을 들여다 보니, 협심증에 대한 아래와 같은 약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관내용 - 혀열성심질환진단비 특별약관>
1. 회사는 보험증권에 기재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중에 허혈성심질환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이 특별약관의 보험가입금액을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로 지급합니다.
2. 허혈성심장질환의 진단 확정은 의료법 제 3조에 정한 국내의 병원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회사가 인정하는 의료기관의 전문의 자격을 가진 자(의사,치과의사제외)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병력과 함께 심전도,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심장동맥) 촬영술, 혈액중 심장효소 검사 등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

해당 내용과 2020년 7월 분당서울대병원 전문의의 진단서상 협심증 진단 코드가 특별약관에 기재되어있어 진단급을 22년 6월 다시 청구 하였습니다만, 22년 7월 불가 통지를 유첨파일과 같이 받았습니다.


유첨 파일을 보시면,
> 가입전 진단 받은 사실로 확인 되어 허혈성진단비는 부득이 보험금 지급이 어려움 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 가입이 2004년 이었고, 협심증 진단은 2020년 7월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입전 진단 사실은 보험사가 진단금을 주지 않으려는 횡포 아닌가 싶고 화가 납니다. 지금까지 보험사에 지급한 보험료가 얼마인데.. 이런 소리를 썼는지.. 회사에 따졌더니 오타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중요한 서류에 가입일자 등 다 맞게 기재하고
저 문구가 오타라니 모든 서류에 고정으로 기재하는 내용이 아닌가요? 진단금을 바로 주지 않으려는 보험사의 횡포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 약관에 명시되어있듯 최초 진단서가 협심증이고.. 그 이후 대동맥 판막치환술을 20년 11월에 받게 되었습니다.

> 소비자로서는 약관에 기재되어있는 최초 진단 협심증 이었고.. 해당 코드가 약관에 있는 것과 일치하며, 의료법 제3조에서 정한 국내의 병원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회사가 인정하는 의료기관의 전문의가... 서울대병원에서 발급된 진단서이니 청구 했습니다. 이후에 제가 뭘 더 소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입한 보험에 보험료 지급 중이었고 아픈 것도 억울한데.. 진단금 청구했더니 이런 서류 받고 화가 나네요. 소비자가 전문의도 아니고 ...약관 내용대로 꼼꼼히 보고 청구 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더군다나, 같은 진단서로 현대해상에 청구하였을때는 현대해상에서는 진단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2004년 부터 한번도 밀리지 않았던 DB의 처리에 화가 나네요..

약관에 기재된 코드가 아니라서 진단금 청구가 불가하다고 하더니.. 이젠 맞는 코드여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젠 해당 병원에 보험사 직원과 동행하여 의사를 만자나고 하는데... 제가 보험료 꼬박꼬박 내고... 피보험자가 아파서 받은 진단서에 맞는 코드여도 진단금 청구 불가 통지 및 가입전 진단이라는 둥 .. 정신적 피해가 더 큽니다.

피보험자가 또 시간 내어 병원에 보험사 직원과 동행까지 해야 하는 걸까요?
이럴 경우 어떻게 보험사에 강력 대응해야 하나요?
보험 가입할때나 보험료 밀리면 당장이라도 효력 정지된다고 하면서... 정작 지급 받을때 쏟아야 하는 정신적 시간적 피해는 누구한테 호소해야 하나요..

정말 DB의 이런 처리 방법에 짜증이나서 해지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커서 해지도 못하고.. 진단금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보험사직원 대동해서 내 시간 쪼개고... 회사에 눈치보며 휴가내고 다시 병원에 함께 가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번거롭고 스트레스 받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강력 대응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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