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에어 1.5카드를 사용중입니다.
이카드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시 항공사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입니다.
5월 1000여만원, 6월 6000여만원, 7월 80여만원, 8월 8200여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7월 결제분중에 항공사 여정 변경으로 40여만원이 취소되어 7월 실적이 48만원 되었다고 하는데요.
09월 02일에 여정이 변경된 금액이 다시 결재 되었습니다.((주)아시아나항공)
승인취소는 09월 03일에 이루어 졌습니다.
카드사 안내로는 국내승인취소는 승인시점의 실적에, 즉 7월 시점에, 해외승인취소는 쉬소시점의 실적에 즉 9월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카드사 안내입니다>
전월 1일~말일까지의 거래시점 이용금액(일시불+할부)을 전월 실적으로 보며, 전월 실적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적립과 해외 더블 적립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경우는 전월 이용금액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연회비, 각종수수료 및 이자, 선불카드 충전 및 구매(Gift카드 포함)금액, 포인트(전액/일부) 결제 시
포인트사용금액, 거래 취소금액

하여 민원 드립니다.
1. 카드 거래를 취소한것이 아니고 변경한것인데, 승인시점이 다르다고 82000만원정도 결재한 내용의
카드 혜택을 없애서, 마일리지 적립을 받고 싶습니다.
2. 국내거래와 해외거래의 취소에 대한 내용이 다른데, 이는 카드 안내문에도 없습니다.
왜 카드사 임의로 안내없이 다르게 적용하는지요.
3. 1의 내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취소시점에서 전월실적이 필요하면, 그달에(9월) 모자르는 실적을 추가하면
되는데, 과거의 실적(7월)을 현재의 시점에서 조절할 수가 없는데, 취소된거래(실제로는 변경입니다만),
라는 이유로 카드사의 혜택을 모두 누락시키는 것이 맞을지 싶습니다.
4. 8월에 사용한 모든 카드금액은 선결제로 이미 다 납부 하였습니다.
이미 납부가 완료된 신용거래에 대해 카드 혜택을 없앤다면, 카드사의 혜택은 과대포장된것이 아닐까요.

하여, 결론적으로, 변경된 항공권의 결제 내용이 취소로 잡혀서 7월의 전월 실적이 부족하다고 하여,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누락된다고 하였는데(약13만 마일리지),
실제는 변경이지만, 굳이 취소로 보고 전월 실적 부족이라 하더라도,
큰 금액이 아닌 2만원의 추가실적은 9월에 반영하여 52만원의 실적이 9월에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8월에 8200여만원의 사용분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은 주는것이 옳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고객센터와는 이미 여러차례 통화하였지만, 결론적으로 더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셔서, 이렇게 금감원에 민원 요청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30만원정도의 값어치에 대한 신한 포인트 적립을 그 보상으로 저에게 제시하셨는데요.
카드사의 포인트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20:1의 비율로 전환되어
30만 포인트는 1만 5천 마일리지 입니다.
제가 사용한 8200여만원에 대한 마일리지는 약 13만 마일리지 입니다.
약 1/8 정도의 보상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카드사를 이용을 안한것이 아니고 항공권 일정 변경으로 인하여
승인 취소후 재결재 인데, 차액만 결재가 된것이 아니고, 모두 취소후 재승인 되었다고 하여
승인 일자가 달라져서 카드사 혜택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것도 납득이 어렵습니다.
제가 사용한 카드 사용분 8200만원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