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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험은 사기다” 손해사에 성과급 잔치… ▶제대로 ‘뒷통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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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15.03.18 (13:20:50) | 조회수 | 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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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사기다” 손해사에 성과급 잔치… ▶제대로 ‘뒷통수’
▶2015-03-18.
▲사진=MBN 캡처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사들을 상대로 성과급까지 주며
해약이나 보험금 삭감을 독려하고 있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무엇이든 다 줄 것처럼 설명하다
「‘뒷통수’」를 치는?
보험사들의 행태에 소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보험은 사기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MBN은?
18일 입수한 한 보험사의 내부 자료를 공개했다.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사 업체에 보낸 자료로,
보험 계약자의 해지동의서를 받아오면?
10만 원을 준다고 나와있다.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많이 깎을수록 인센티브는 비례해서 늘어난다.
▶예를 들어?
보험 계약 해지동의서를 받아오고
보험금을 1억 원을 줄이면?
기본수수료 포함 12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보험사는?
보험금을 얼마나 깎았는지
우수사례대회도 열고 포상까지 하고 있다.
▶전 보험사 심사 직원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일 년에 한 번씩 경연대회 같은 걸 합니다. 거기서 1등 한 사람은?
해외여행이라든지 상금 같은 거를 준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코 묻은 돈 끌어모아 뒷통수 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들… 보험 가입 안 한다”」라며 치를 떨었다.
「“사기꾼과 무슨 차이냐”」
「“보험은 합벅적인 사기”」
「“손해사정사에게 300만원 주면 안 깍아 줄 듯”」
「“돈 많은 것들이 더 심하다”」
「“8년 동안 보험료 꼬박 내다 수술 받고 청구하니 바로 소송들어왔다…」
진단금 고작?
1000만원 받으려고 소송 받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융감독원은?
사태가 불거져서야?
보험사의 성과급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출처: MBN_뉴스
▶취재: 김동우_기자
[출처] ★「“보험은 사기다”」 손해사에 성과급 잔치… ▶제대로 ‘뒷통수’!!★|작성자 권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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