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금융시스템 확보 정당한 소비자 권리 찾기

HOME > 연맹활동 >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 게시판 상세
제목 보험계약 해약 에도 순서가 잇다
미디어 강릉 kbs - 소비자시대 보도일시 2016.1.1 조회수 1146
소비자시댑니다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사무처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Q 새해 첫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사회가 장기불황이란 징조가 여러군데서 나타나고 있는데 미래를 담보하고 있는 보험계약..해약이 많아지고 있다구요? 예 그렇습니다 금년9월까지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에게 지급한 해약환급금은 13조7천억원이고 해약 건수는 333만6천건으로 조사됐는데요, 월평균 해약환급금이 1조5천억원대를 기록한 건 외환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 3분기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추산한 연간 해지 환급금은 약 18조2천억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7조1천억 원보다 1조1천억원이 늘어난 (6.8%) 수치입니다. 2Q 지난해 3/4분기만 13조원이 넘었다는 건데 주로 어떤 보험의 해약율이 높습니까? 장기보험상품의 계약유지율이 떨어지는 추세인데요. 특히 10년 이상을 납입해야 혜택을 볼 수 있는 연금보험의 경우 거의 절반가량이 10년 내에 보험을 해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생보사들이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의 10년 평균 유지율은 53.1%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57.1%보다 약4%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손보사도 마찬가지로 연금저축보험 평균 유지율은 45.6%로. 지난해 47.2% 보다 약1.6% 떨어졌습니다. 3Q 보험은 저축과는 달리 해약에 따른 불이익이 상당히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을 해약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원칙을 지켜야 한다구요? (보험의 역할등 설명하면서) 보험은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보장하고 가입기간이 다른 금융에 비해 장기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계약을 부득이 해약하신다면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것은, 예전에 가입한 보험상품은 대개 예정이율이 높아 보험료가 싸고,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며 사업비 등 가입비용 지불이 끝나 새로 가입하는 것보다 유지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또한, 보험사가 해약을 권유하는 보험계약, 나이가 많아져 재가입하지 못하는 계약,그 리고, 건강이 나빠지거나 위험이 높은 직업으로 바뀐 소비자는 절대 보험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게 유리합니다. 4Q 그렇다면 보험해약 어떤 순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보험상품은 납입기간이 짧을수록, 보장성이 큰 상품일수록 해약환급금이 적 어 손해가 큽니다. 즉, 종신보험, 정기보험, 상해보장성보험 등은 해약시 손 해가 제일 크고, 금리연동형 저축성상품, 변액연금 등은 적게 손해보며, 종신 보험이나 정기보험은 가입 후1년 이내는 해약환급금이 한푼도 없고 10년 정 도 지나야 겨우 원금 정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 해약을 하신다면 투자형상품, 저축성보험,연금보험, 종신보장, 정기보험 순으로 해약을 하는 게 유리합니다. 5Q 해약관계로 보험사에 문의를 할 경우 보험불입을 중단할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거가 있습니까(감액제도 감액완납제도 자동대출납입제도등 설명하면서) 예 있습니다. 사정이 안 좋아 부득이 보험료 지출을 줄여야 할 경우 감액제도, 자동대출납입제도와 감액완납제도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액제도는 일부만 해지해 보장수준과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으로 감액한 부분은 해약 처리해 해약환급금이 지급됩니다. 자동대출납입제도는 보험사에 신청하면 자동으로 보험계약 대출금으로 처리해 자동으로 납입하며, 감액완납제도는 보험료를 줄인 만큼 일부가입금액을 해약처리하거나 보험료를 줄여 완납 처리하는 방법으로 대신 보장금액은 낮아지게 됩니다. 자동대출납입제도는 보험계약 대출금으로 납입하기 때문에 계약대출금에 해당하는 이자를 내셔야 하며, 감액완납제도는 보험가입금액을 해약처리하기 때문에 보장금액이 줄어들게 되어 질병이나 사고로 보험금 청구시 불리할 수 있습니다. 6Q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보험가입을 권유하고 있고 보험 가입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게 보험을 관리하는 법 말씀해주세요? 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필요하지 않은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보험료를 낭비하는 것으로 정말 필요한 보험을 적정하게 가입해 만기까지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보험료는 가계소득의 10%정도 가입하시는 게 적정합니다. 무리하게 가입했다가 경제 사정이 악화되어 중도에 해약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되므로 경제가 어려워져도 만기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적정하게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중복되는 보험은 있지는 않은지 살펴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것도 가계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사무처장이었습니다

게시물 댓글입니다

목록




인쇄하기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