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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험다모아
미디어 부산mbc - 손에잡히는 경제 보도일시 2016.6.29 조회수 437
1. 보험다모아, 소비자들이 옷을 고르듯 직접 쉽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이죠. 지난해 11월 말 문을 열었는데,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었어요. 어떤 점이 부족했던 건가요? 보험다모아는 가입자들이 사이트에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보험사별 로 상품가격이나 ·보장 내용 등을 비교하고, 가입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보험다모아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실제 구입 단계에서 보험사가 제공하는 보험료도 다르고 상품내용은 결국 보험사별로 알아봐야 하는 등 소비자가 한번에 원하는 정보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금융당국이 보여주기 성과에 급급하다보니 제대로 기능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오픈했다는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2. 그래서 이번에 기능을 개선해서 다시 선보인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이번에 발표한 것은 자동차보험료 조회사이트 기능을 개선한 내용인데요, 기존 자동차보험은 개인별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사고이력이나 차량연식, 운전자범위 등에 따라 조회한 보험료와 실제 보험료가 차이가 소비자들이 외면했엇는데요, 이번에는 그런점을 보완해서 다양한 조건으로 선택 가능하고 실시간 보험료를 제대로 산출돼 본인이 원하는 보험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3. 그러면 이번에 자동차보험만 개선된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도 모든 자동차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는게 아니라 국산차만 해당하는데요 국산차도 LPG차량과 연식 15년 이상된 차량은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외국산 자동차와 함께 금년 12월까지 조회되도록 개발할 예정에 있습니다. 결국, 보험다모아 이전에도 법인대리점등을 통하면 손보사 전체 자동차보험료를 비교 받을 수 있었는데 비하면 앞으로도 자세한 비교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4. 실제로 보험다모아가 자동차 보험에서만 그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실손보험이나 자동차 보험은 비교가 간단한데, 연금보험이나 저축성 보험같은 경우는 복잡하잖아요. 이런 보험들은 간단히 온라인에서 비교하며 구매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자동차보험이나 실손보험은 상품구조나 보장내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교정보 제공이 용이한 편이지만 그 외에 상품구조나 보장내용 등이 다른 상품의 경우에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현재도 보험다모아에서 상품을 보고 가입하기 어려운점이 있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한다고 해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상품은 수명이 1년도 않되고 신상품이 계속 나오는데 이걸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보험다모아가 앞으로 전체적인 보험료를 인하를 이끌 수 있을까요?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므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격경쟁을 의식 안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가격인하가 예상되지만,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보험사는 소비자나 브랜드 등 보험사별로 특화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낼 것이고 소비자는 본인이 원하는 가격이나 서비스, 브랜드 등을 잘 비교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구조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입니다. 6. 보험다모아를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이용하는 법이 있을까요? 보험은 조건에 따라 자동차보다도 더 비싼 고가의 상품입니다. 그럼에도 하나의 보험사나 하나의 상품만 보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장고를 사실 때 브랜드, 가격, 기능,서비스 까지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시듯이, 보험도 보험다모아에서 여러 가지 보험사 상품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꼼꼼히 비교해 본 후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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