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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논평] 김석동 전금융위원장의 재임명을 반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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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 | 등록일 | 2017.06.20 (19:01:13) | 조회수 |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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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문재인 정부의 금융위원장에 김석동 前 금융위원장이 내정설에 우려와 반대의 의견을 표명한다. 차기 금융위원장은 개혁적인 참신한 인물이 ‘금융개혁’을 맡아야 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김석동 전금융위원장은 재직시절 모피아와 관치금융으로 대표하는 인물이었다. 또한,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불법적으로 지배했던 외환은행 지분 매각을 승인해 줘 5조원의‘먹튀’를 도왔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런 인사를 신정부의 금융위원장의 후보로 거론되고 임명할 경우,‘적임자’인지에 대해 상당한 후폭풍이 몰아 쳐 정국을 혼란으로 몰고 갈 문제적 인사이다. 금융위원장은 국민들의 힘으로 만든 신정부의 개혁에 맞는 인물이 선정돼야 한다.
이 보도자료는 금융소비자연맹사이트(http://www.kfco.or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