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에 삼성화재에서 보험료가 53,000원에서 62,264원으로 오른다고

실손갱신 안내문이 왔습니다.

그런데 3월5일 보험료가 90,424원이 출금이 되어 다음날 삼성화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삼성화재 자체적 전산오류로 잘못 출금이 되었다고 차액분이

환급이 될것이고 오늘중으로 안내문자를 보낸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내문자도 없고 돈도 환급되지 않아 이틀뒤 다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확인후 다시 연락준다고 하며 연락와서 하는말이 보험료는 90.424원이

맞고 제대로 빠져나갔으며 갱신 안내문이 잘못 나간거라고 합니다.

화가나서 따졌더니 삼성화재 다른 담당자라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진심도 없는

사과하더니 보험료는 언제든 달라질수 있다고 고지되어있고 돈을 먼저 빼간다고

법적으로 걸리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돈이 부담되면 4세대 보험

으로 갈아타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대기업이란 곳에서 제대로 된 공지 하나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돈은 인출해 가고

제가 여러번 연락을 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받았고 지금 이시간까지도 변경된

갱신안내에 대한 연락도 못받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대처가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