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상담신청 드립니다.

5~6년전 생애 첫 집구입의 부픈 꿈을 가지고 서민들을 위해 만든 정책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 정부에 발표에 혹해서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했습니다.

사정이 생겨 이사를 가려 했지만 집 구입에 빌렸던 대출금 보다 훨씬 넘는
창산금까지 내고 나면 집값에 거의 반만 남아 집 구입은 커녕 전세로도
못가는 상황입니다.

정말 어렵게 집을 구입하였는데 또 다시 전세나 월세로 살아야 되는
형편입니다.

저희집도 올랐지만 다른 곳은 더 많이 올라 결국 이사도 못가고
하루 하루 고통속에서 어찌해야 될 지 모르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알아봐도 방법이 없다고 다 내야 된다고 하는데
국토부만 결국 집집마다 몇억씩 받아 먹는 서민들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한 것 처럼
사채수익보다 더 한 수익을 챙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익을 공유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 것도 어느 정도지 상한선도 없이 무제한으로
청산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지금 이 시장상황에서 정말 이해안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부디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